오, 오늘부터 블로그 재개!!

근데 과연....? 음..

by 부쇼쉥쉥 | 2009/11/01 22:44 | 공지사항 | 트랙백 | 덧글(0)

헐 슈벌... 기뉴 이놈 뭐냐


간만에 드래곤볼Z2를 했습니다. 예전에 저장된게 있길래 해보니까 프리더 2단계 하고 싸우는거더라구염.

그래서 로드해서 순식간에 원기옥으로 프리더 처발라버리고 심심해서 천하제일 무술대회 했는뎅...

4시합에 프리더 최종단계가 나오네여. 좀 쫄았는데 정녕 무서운 놈은 따로 있었쿤요.


헐 슈벌... 만화에서는 병신 같은 기술인 체인지가 이 게임에서는 완전 짱인듯

제가 상대는 아니지만 자기 보다 전투력이 600,000정도 높은 오반을 상대로 체인지를 써버리니까

손오반 완전 병진이 되어버림...

ㅋㅋ 얼굴은 바뀌었어도 보면 기뉴 얼굴이 손오반, 손오반 얼굴이 기뉴입니다. 체인지 쓴 후의 모습...

진짜 무서운 적은 프리더가 아닌 기뉴네염. 기뉴가 쩌는게 다음 상대가 프리더인데 프리더도 체인지 앞에서

그냥 병진이 되어버리고... 결승에서 저랑 붙었는데 제가 체인지 쓰기전에 원기옥으로 처발라버림^^


by 부쇼쉥쉥 | 2009/11/01 22:40 | FC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요새 제작은 안되고 자꾸 2부 구상만....

어차피 여긴 거의 음지에 가까워서 존재를 알던 사람도 업뎃을 안해서 다 까먹고~

으흠~ 요새 제작도 잘 안되고 여러모로 힘드네영.

원래 모드 제작에 있어서 최악은 바로 중반부인데 특히 20화 부터 30화가 매우 곤욕을 치루죠.

벌써 촉부도 37화에 도달했지만 근 한달간 37화 하나만 붙잡고 있는 상황....

이러한 때에 괜히 카페에 2부 떡밥을 뿌려서 그런가... 2부의 스토리만 자꾸 생각나고

자꾸 2부쪽만 생각하게 되네요. 근데 정작 2부도 전혀 정진이 안되고~_~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듯요ㅎㅎㅎ


여기에는 당당하게 올릴 수 있는 사진! 촉부 2부에 등장하는 탁발용 중년 ㅎㅎㅎ

아~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촉부는 2부가 개간지인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by 부쇼쉥쉥 | 2009/11/01 22:02 | 제작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종회 자는 사계...

종회(鍾會, 225년~264년 1월 18일)는 중국 삼국시대 위나라의 장수이며, 자는 사계(士季)이다.
상국(相國)을 지낸 종요(鍾繇)의 둘째 아들이다.


○ 생애 전반기
종회는 열심히 학문을 익혀 아는 것이 많았기에 명성을 얻었다. 촉나라에 항복했던 하후패(夏侯霸)는 강유(姜維)에게 종회가 나중에 정권을 잡을 경우 촉과 오 두 나라의 걱정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직에 나아간 후 조모(曹髦)에 의해 관내후(關內侯)에 봉해졌으며, 학문에 능한 여러 신하들과 함께 조모와 학문을 논의하기도 했다.

255년에는 중서시랑(中書侍郞)의 자리에 있었는데, 관구검(毌丘倹)이 사마씨에 대항하여 봉기하자 사마사(司馬師)는 병이 심해졌기 때문에 직접 토벌에 나서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다. 이때 종회는 부하(傅嘏)와 함께 사마사가 직접 나서서 진압할 것을 권고하였다. 관구 검의 봉기가 진압된지 얼마 안되어 사마사는 죽고 사마소(司馬昭)가 대장군이 되고 종회는 황문시랑(黃門侍郞)에 임명되었는데, 사마소는 종회를 거느리고 다닐 때가 많았다. 이 때문에 종회가 교만해져 이를 경계하는 부하(傅嘏)의 충고를 받았다.

257년 제갈탄(諸葛誕)이 사마소의 야심에 반발해 봉기하자, 종회는 사마소를 따라 제갈 탄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이때 오나라에서 제갈탄을 도우러 온 전역(全懌)에게 위나라에 항복했던 전역의 조카 전휘(全輝)와 전의(全儀)의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 오나라에서 전역을 죽이려 한다고 전하자 전역은 위나라에 항복했다. 이것은 사마소가 종회의 제안을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제갈탄의 봉기가 진압된 후 사마소는 더욱 종회를 아꼈으며 사예교위(司隸校尉)로 승진시켰다. 주위 사람들은 종회를 유방(劉邦)의 참모 장량(張良)에 비유하였다.


종회는 죽림칠현 중 하나인 혜강(嵆康)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혜강이 종회를 거만한 태도로 대하자 앙심을 품고 돌아갔다가 262년에 혜강이 관구검을 도우려 했다고 모함하여 죽게 만들었다. 그해 사마소가 촉나라를 정벌할 계획을 세우자 조정 신하들은 대부분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으나 종회는 사마소의 의견에 찬동했다. 촉나라 정벌이 확정된 후 진서장군(鎭西將軍)이 되었다.



○ 촉나라 정벌
263년 종회는 10만 군사를 거느리고 촉나라를 공격했는데, 제갈량(諸葛亮)의 묘에 제사지낸 후 양평관(陽平關)을 함락시키고 부첨(傅僉)을 죽였다. 옹주자사 제갈서(諸葛緖)가 강유가 검각(劍閣)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지 못한 일을 트집잡아 제갈서의 병사들을 손에 넣을 목적으로 제갈서가 적을 두려워하여 나아가지 않았다고 모함하였다. 결국 제갈서는 벼슬에서 쫓겨나 죄인이 되었고, 종회는 제갈서가 지휘하던 3만 군사까지 거느리게 되었다.

종회는 촉나라 정벌 과정에서 허저의 아들인 허의를 부하로 두고 있었는데 종회는 허의에게 도로공사의 임무를 맡겼다. 그러나 허의가 길을 닦는 과정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종회의 말이 넘어졌고 분노한 종회는 허의가 위나라 개국공신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참수해 버린다.


이후 검각으로 진군하여 강유를 공격했으나, 강유가 결사적으로 저항했기 때문에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등애(鄧艾)가 험준한 곳을 거쳐 성도(成都)로 진군하여 유선의 항복을 받았기 때문에, 강유는 종회를 찾아와 항복했다. 종회는 강유를 후하게 대접했으며, 강유를 얻은 것을 매우 기뻐하였다. 종회는 당시 자신의 부하였던 두예(杜預)에게 하후현(夏候玄)과 제갈탄이 강유에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반 사마소 봉기
종회는 은밀히 사마소에게 대항할 마음을 품고 있었고, 강유도 촉나라를 부흥시키려고 하였기에 종회를 부추겼다. 이 때문에 종회와 강유는 매우 가까워졌다.

이때 등애는 익주를 다스리고 오나라를 정벌할 방안을 담은 글을 사마소에게 올렸으나, 사마소는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 이것을 이용하여 부하 위관(衛瓘)과 함께 등애가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고 모함했다. 종회는 다른 사람의 글씨를 모방하는 것에 뛰어났는데, 등애가 조정과 사마소에게 보내는 글을 가로채고 자신이 등애의 글씨를 모방하여 오만불손한 내용으로 고쳐 보냈다. 그리고 사마소가 등애에게 보내는 답장을 자신이 만들어서 보내자, 사마소는 등애를 의심하게 되었다.

마침내 264년 1월에 사마소가 등애를 잡으라는 명령을 내리자, 종회는 위관을 보내어 등애 부자를 잡아들였다. 이로써 유일하게 꺼리던 등애가 제거되자 본격적으로 반 사마소 봉기를 일으키기로 하고 강유를 선봉으로 삼아 야곡(斜谷)으로 가게 했으며, 위수(渭水)와 황하를 거쳐 단시일 내에 낙양을 점령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사마소는 종회 역시 의심했기에 대군을 거느리고 조환(曹奐)과 함께 장안에 주둔하고 이를 종회에게 알렸다. 종회는 자신의 야심이 간파당한 것을 알았으나 최소한 익주에서 독립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부하 관리들을 초청한 다음, 263년 말에 죽은 곽(郭)태후가 자신에게 사마소를 제거하라는 밀명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그들을 모두 가두었다. 강유가 위나라에서 온 장수들을 모두 죽이라고 건의했으나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한편 종회에 의해 갇혀 있던 호열(胡烈)이 아들 호연(胡淵)에게 편지를 보내 종회가 자신들을 죽이려 한다고 알리자, 호연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18일 호열의 부하들을 이끌고 종회가 있는 곳으로 공격해 왔다. 결국 종회와 강유가 호열의 군사들에게 죽고 반 사마소 봉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종회의 부하였던 향웅(向雄)이 종회를 장사지냈다.

- 출저 : 위키 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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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구나.... 조금 더 좋은 제작자 만났다면 더 부각 될 수 있는 인물인데
제작자가 형편없다 보니 개성이 점점 당균에게 밀리고 있구나.....

사실, 따지고 보면 「촉한부흥의 1등 공신」「견홍 요격에서 수계 진언」「검각에서 산을 우회하여 관문 공격」
「정군산에서 황서에게 견홍 저격 명령」「자오곡 돌파 계책」「별동대로 당빈, 방회 물리치고 완성 점령」
「오군, 무로의 급습 예측」「남만으로 돌아간 노아 설득」등, 초주나 극정보다 오히려 공적면에서는 높다.

다만 확실히 적으면서 느끼는건데 당균에 비해 뭔가 부족한 것은 사실.
당균이 아무래도 유저들의 눈에 띈 것은 「진태 파직 계책」「철롱산에서 어렴풋이 적의 계책을 예견」「한중 방어」등
때문에 종회보다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철롱산의 경우 종회 같은 뛰어난 책사도 이연과 진태의 완벽한 계책에 넘어간 것을 묘사하기 위해서
종회가 의심을 하다가 나중에 속아버리는데 오히려 이 결과가....... 당균을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버렸으니 이 또한 아쉬운 실수.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자오곡 급습」건의는 바로 종회가 했는데...
(유저들의 기억속에서는 종회의 이부분이 거의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만큼... 이 부분에서 종회의 포스가 없었다는 느낌?

기회가 된다면 종회의 부각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 만큼은 다시 만들고 가야겠다.
하긴... 자오곡을 좀 성급하게 만들긴 했지~

by 부쇼쉥쉥 | 2009/09/18 03:37 | 제작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촉한부흥전의 탄생(1) - 조조전MOD의 효시 여포전


조조전MOD의 발견

정확히 언제쯤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느 삼국지 사이트를 문득 돌다가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다. 조조전 모드 여포전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클릭하기 전에 무심코 코웃음을 쳤다. "보나마나 뻔하지, 조조전에서 애들 얼굴만 여포로 바꾸고 부하장수들도 여포의 부하들로 바꾼거겠지? 대사는 조조전과 똑같고 말이야..."라고 혼자 생각한적이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했다. 예전에 영걸전을 얼굴과 대사만 바꿔서 조조가 주인공 혹은 손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을 웹상에서 본적이 있다. 기대를 가지고 해봤지만 얼굴만 바꾼거였기에 큰 흥미는 못느꼈다. 스토리도 영걸전의 틀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기에 처음에 여포전의 글을 봤을때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클릭을 하고 스크롤을 내리며 글을 읽던도중, 내 눈앞의 펼쳐진 글과 스크린샷을 보고 믿기가 어려웠다. 원본 조조전에서 없던 장면이 추가 됨은 물론이오, 새로운 능력의 보물들도 눈에 들어왔다. 요정방패? 생긴 것은 원본 조조전의 백은방패와 똑같았지만 순발력 보조+50이라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쌍철극?
처음 보는 보물 이미지였다. 게다가 장수들의 모습과 대사가 조조전과 확연하게 차이났다. 전투 또한 달랐고 원본 조조전의 여포 보다 훨씬 더 멋이었진 전투 조형을 가진 여포도 눈에 들어왔다. 그것을 보고 느낀 것은 조조전MOD 여포전은 단순히 조조전에서 얼굴만 바꾸고 그 형식적인 틀이 아니라는 것을, 아마도 이때 처음 MOD에 관한 존재를 알게 되었다.


여포전 Play
얼마후, 여포전에 관한 정보를 세심하게 찾아보았는데 여포전은 중국의 사이트 조조전 모드포럼 이란 곳에서 중국인이 만든 MOD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번역하고 있는 레가시님의 글을 보며 배포 일을 손꼽아 기다렸고 그렇게 한참을 기다린 뒤, 드디어 한 삼국지 카페에서 여포전이 정식 배포 되었다.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여포전을 바로 다운받아서 플레이를 개시했고 역시 조조전과 전혀 다른 스토리와 대사로 흘러가는 것이 큰 감동이었다. 예전부터 항상 바래왔던 것이지만 조조전의 시스템으로 영걸전 리메이크나 공명전이 리메이크 되길 바랬던 것은 물론, 다른 시리즈가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비록 정식버전은 아니지만 다르게 나마 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대안이 생긴 것이 기뻤다. 게다가 삼국지 팬들에게 인기 많은 인물인 여포가 주인공이라는 것이 매력적인 요소중에 하나였다.

천천히 플레이해보며, 원본 조조전에서 구현되지 않은 여러가지 시스템에서 참신함을 느꼈다. 부수 퀘스트를 내걸어 대화나 일기토를 봐야지만 인수를 주고(원본 조조전과 달리 여포전은 상점에서 인수를 팔지 않는다.) 전투 시작전 사마휘가 등장해서 그 전투의 전략 조건을 가르쳐주었다. 여포전을 재미있게 즐기던 도중, 난이도가 원본 조조전 보다는 어느정도 있어서 고전했던 기억도 나지만 무엇보다 필자를 감동시켰던 것은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고 개연성 넘치는 가상 스토리였다.

비록 일각에서는 여포를 터무니 없이 미화시켰다, 화타의 동생으로 화웅을 두고서도 말이 많았지만 상업적인 용도로 만들어진 작품도 아닌 것은 물론, 세계관을 건드릴 수 있는 창작은 제작자의 자유이기에 필자는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다. 비록 몇몇 난이도 있는 미션 때문에 고전을 하면서 어느틈엔가 「패자지로」와「왕자지로」라는 두 분기점을 모두 클리어하며 여포전의 플레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하고 난뒤의 소감은 한마디로 굳! 전혀 흠잡을 만한 것이 없었다. 지금은 많은 MOD들이 탄생했지만 솔직한 말로서는 아직 이 여포전을 넘는 MOD를 보지 못했다. 아무래도 처음 해봤던 작품이기에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조조전MOD 유저들도 최고의 작품으로 여포전을 꼽고 역시 처음 해본작품이 여포전일 정도로 여포전은 현재 MOD계에서 정점에 올라있고 많은 MOD들에게 부러움을 독차지 하는 모드이다.

<여포전의 가상엔딩 「왕자지로」의 엔딩 부분>

by 부쇼쉥쉥 | 2009/07/27 20:13 | 촉한부흥전 소개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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